과거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오고 있는 스니커즈는 현재까지도 인기있는 신발이죠.
편안한 착용감에 캐주얼한 무드를 주는 디자인과 컨버스 소재로 가볍게 신기에도 좋고
캐주얼한 코디에 매치하고 포인트로 주기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착화감이 편한 스니커즈를 직장이나 비즈니스와 같은 상황에서도 신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나요? 구두 같은 스니커즈를 찾으신다면, 이번 포스팅을 꼭 봐주시길 바랍니다!
편한 착용감과 심플하면서 클래식하고 모던한 무드의 블랙, 화이트 계열 스니커즈 5가지를 선정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그라퍼즈] 브랜드의 '아케이드 슈즈' 입니다.
바이오 워싱을 통해 매끄럽고 부드러운 촉감과 에크루, 블랙 아웃솔의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색감이 특징입니다. 인디고 데님과 가죽 제품의 특징과 같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에이징 가능하다는 특성이 있어요.
기존 스니커즈들의 주 단점인 빠른 마모와 미끄러짐 현상의 문제를 보완하여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줍니다.
두 번째는 [닥터마틴] 브랜드의 '단테(화이트/블랙)' 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인기있는 레더 스니커즈에요. 모던한 감성과 심플한 컬러로 어디든 잘 어울립니다.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하며, 바디 컬러와 맞춘 6홀 아일렛을 더해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단단한 내구성에 굽 높이가 적당하여 안정적인 착용감을 줍니다.
세 번째는 [위트맨] 브랜드의 'original low ecru' 입니다.
깔끔한 쉐잎의 베이직한 스니커즈로 에크루 컬러감의 차분하면서도 안정적인 뉴트럴한 컬러감이 특징이에요. 유연성이 좋으며, 착화감이 우수합니다.
외피는 경도가 높은 소가죽으로 고급스러우며, 인솔과 내피 모두 소가죽 소재를 적용했어요. 총 굽높이는 3cm이며, 사이즈는 평소 신는 운동화 +5사이즈로(반업) 선택을 권장합니다.
네 번째는 [무신사 스탠다드] 브랜드의 '레더 코트 스니커즈 Mark2' 입니다.
슬림한 라스트 쉐입으로 미니멀한 무드를 강조한 레더 스니커즈인데요. 고른 표면과 은은한 광택을 지닌 천연 소가죽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베이식한 컬러 구성으로 데일리 슈즈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입니다. 발등이 높거나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한 치수 큰 사이즈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섯 번째는 [컨버스] 브랜드의 '척테일러 올스타 옥스' 입니다.
컨버스 브랜드는 컨버스 신발로 유명한 브랜드죠. 슬림한 쉐입으로 발이 커보이지 않고 예쁜 핏을 보여주며, 컨버스의 오리지널리티를 잘 살렸습니다.
클래식한 컨버스의 기본 소재인 캔버스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심플하고 세련되어 부담없이 신기 좋은 디자인이에요. 무광 블랙 컬러로 디자인한 앞코와 폭싱 테이프가 캐주얼한 듯 클래식한 느낌이 포인트입니다.
여기까지 구두 같은 스타일의 멋스러운 스니커즈 5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소개드린 신발들은 모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컬러로 비즈니스나 왠만한 격식있는 자리에 참석할 때도 부담없이 신기 좋은 신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착화감은 물론 핏도 깔끔하고 예쁘니 편하면서 멋스럽게 신을 수 있어요. 캐주얼한 코디나 스트리트 패션 등 다양한 코디에도 매치하여 데일리 슈즈로 착용하기도 좋습니다.